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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아빠의 육아 - 럭키 박스 오늘은 딸래미 예방 접종의 날 난 이렇게 애들이 예방접종을 많이 맞아야 하는줄 처음 알았다. 생후 16개월 아기의 예방 접종만 어느덧 3~40개는 맞은것 같다. 세월이 지나며 질병이 많아져 예방접종도 많아진 것인가? 한 4천년 후에는 만개정도 맞을라나 보다 딸래미 예방 접봉 맞고 아빠는 지나칠 수 없는 럭키 박스! 사실 처음 뽑아 본다. 육아 스트레스는 역시 돈을 써야 제 맛이지 딸래미가 확인 누르고 아빠는 결제한다. 요즘 이런 어린이 오락 게임기에 버튼 보면 환장을 하며 눌러보는 딸래미 ㅎㅎ 와 미니 자동차가 나왔다. 사실 어른한테는 쓸모도 없지만 난 뽑는 재미만 보고 바로 딸래미한테 준다. 결과는 ... 대성공이다. 단돈 5900 원에 딸래미가 자기 전까지 손에 꼭 쥐고 잤다.. 다만, 계속 자동차로..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 한 계기 나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아빠이자 남편이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계 된 계기는 이렇다. 1. 베트남 출장을 다녀오며 돈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 1살 배기 딸의 아빠이자 가장인 나는 해외 출장을 베트남으로 2주간 다녀왔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싼 나라에서 좋은 호텔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나는 돈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다. 가족과 떨어진 공간에 힘들게 일하며 돈을 벌어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돈은 많으면 좋겠지만 행복과는 별게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2. 30대 초반이 지나며 직장에 대한 회의감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꼈다. 처음 20대 중후반, 나는 대학시절부터 꿈꿔왔던 sw 엔지니어가 되었다. sw 코딩하며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뭔가 동작하고 돌아간다는 것은 참 흥미로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