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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하노이 - 호안끼엠 호수 야경, 여행자 거리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에 야경과 야시장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리고 공연을 하는데 엄청 시끄럽다. 그래도 그나마 밤이 되니까 시원하긴 하다 아기들이 KPop에 맞춰서 춤을 춘다. 하노이는 거의 한국반 베트남 반인것 같다. 스피커 소리가 너무커서 도망갔다. 거리 사람들 모습이다. 춤도 춘다.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인듯 하다. 거리에 기념품 샵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샀다. 한참을 보다가 호랑이 연고랑 37 커피?? 등등 유명하다는 것을 샀다 여행자 거리에는 오토바이도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많다. 골목골목 음식점과 구경거리가 많으나, 거의 비슷하다. 애기 옷을 샀다. 한벌에 5~8만동. 한국 돈으로 2500~ 4000원이다. 가격에 놀라 6벌이나 샀다. 근데 5만동이 가장 저가 인듯하다. 혹시나 사려면 5..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 호안끼엠 호수, 응옥선 사당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와 응옥선 사당에 갔다. 텁텁하고 무더운 날씨에 그랩으로 택시를타고 호안끼엠에 간다. 베트남은 그랩 택시가 필수다. 아니면 대부분 사기꾼들이다. 유튜브에서 본 근처 여행지이다. 호안끼엠 호수에 내리면 거의 다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나는 호안끼엠에 내려 응옥선 사당부터 갔다. 호안끼엠 호수이다. 사실 호수에 볼거늩 별거 없다. 사람들이 더워서 많이 나와있고, 하노이에서 못 본 외국인들이 죄다 여기 몰려 있다. 호안끼엠은 주말마다 무슨 길거리 공연을 하는듯 하다. 낮에는 별로 사람이 많지 않다. 여기가 바로 응옥선 사당. 호수 위에 떠있는 무슨 종교 관련된 곳이다. 표를 예매 해야 한다. 한 3천원하는것 같다. 입구부터 사람이 많다. 옛날에 전설로 내려오는 호수 거북이라고 한다. ..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 시장 반미 솔직 후기 베트남 출장 중 하노이 맥주거리에 갔다. 시장에는 역시나 삐끼들이 엄청 많다. 베트남 음식점을 고를 때는 맛은 비슷하니 깨끗해보이는 곳을 추천한다. 그중에 난 깔끔해 보이는 반미 집을 들어갔고, 반미 2번 비프 포테이토 반미를 시켰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반미가 5만동, 한국 돈으로 2500원이다. 베트남 물가의 충격 받았다. 고수를 싫어하는 나는 에모이~! 한국말로 이모~! 여기요~ 랑 비슷하단다. 고수를 가리키고 디스 헤이트! 아웃! 알아서 이해하고 빼주신다 ㅋㅋ 사진상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내용물도 엄청 알차고 크기도 크다. 성인 남자 1명이 먹고 배가 찰 정도다. 소고기랑 감자가 들어가니 진심 맛있다. 베트남 반미는 진짜 먹어볼 만 하다. 시장이다. 대부분의 시장 음식점들은 북적북적하고 사람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