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 호안끼엠 호수 야경, 여행자 거리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에 야경과 야시장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리고 공연을 하는데 엄청 시끄럽다.
그래도 그나마  밤이 되니까 시원하긴 하다

아기들이 KPop에 맞춰서 춤을 춘다.
하노이는 거의 한국반 베트남 반인것 같다.

스피커 소리가 너무커서 도망갔다.

거리 사람들 모습이다.

춤도 춘다.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인듯 하다.

거리에 기념품 샵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샀다.
한참을 보다가 호랑이 연고랑 37 커피??
등등 유명하다는 것을 샀다

여행자 거리에는 오토바이도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많다.
골목골목 음식점과 구경거리가 많으나, 거의 비슷하다.

애기 옷을 샀다. 한벌에 5~8만동. 한국 돈으로 2500~ 4000원이다. 가격에 놀라 6벌이나 샀다.
근데 5만동이 가장 저가 인듯하다. 혹시나 사려면
5만동 집에서 여러벌 사는게 좋을듯

캐릭캐릭 빨강빨강

올여름 내복은 걱정 없다. 총 6벌 구매 ㅎㅎ

이 외에도 나이키 아디다스 짝퉁, 가방 등등 많았는데
비가와서 그냥 호텔로 들어왔다.

콩카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려다가
무슨 3평카페 3층으로 되어 있어서 계단 오르기 귀찮아서 안갔다. 대신 그냥 길거리 밀크티 먹어도 맛난다는 점.
오토바이 천국이다.

총평 : 하노이 호안끼엠은 주말 6시이후 부터 와서 시원할때 맥주거리 말고 그냥 여행자 거리 깔끔한 식당 들어가서 반미 먹고 야시장 구경 하는 맛.

맥주거리는 시끄럽고 정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