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스탠다드 트윈 룸과 룸서비스 솔직 후기

구미 라마다 바이 윈덤 스탠다드 트윈의 객실 내부이다.
여기는 온돌방이 없고 모두 침대 방으로 되어 있다.
객실 내부는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방음도 잘되어 편히 잤다.
다만 나는 코가 예민해서 객실 내부 냄새가 개인적으로는 불쾌하지는 않으나 조금 쾌쾌한 느낌이 있긴 하다.

침대는 아주 푹신하다.
어디 5성급 호텔 만큼 푹신한것 같다.
배게도 푹신해서 꿀잠이 온다.

목욕 가운도 있고 옷걸이도 있다.

금고와 슬리퍼, 그리고 세탁 서비스도 맡길 수 있다.

호텔 화장실도 깔끔하다.
화장실은 전혀 냄새도 없고 깔끔히 되어있다.
어메니티는 뭐 일회용 빗하고 칫솔 등등 있다.

샤워 칸도 있어 쾌적하게 샤워 할 수 있다.
샴푸와 바디로션은 벽에 걸려있는데 냄새가 좋다.

커피와 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커피포트도 구비 되어 있다.

냉장고에는 무료로 2개의 물이 있다.

사무작업이나 화장을 할 수 있는 거울과 책상, 의자가 있고
옆에는 음식 먹을 수 있는 의자와 책상이 따로 있다.

여기의 단점은 화장실 불을 침대 옆에서 켜야 된다.
어디 있는지 찾다가 까먹고 침대 옆으로 가서 켜야된다.
이건 완전 불편!!

계절 룸서비스 메뉴인가 보다.
취향에 안맞아 난 다른걸 시켜 먹을거다.

시그니쳐 햄버거란다.
특이하게 계란이 약간 수란 비슷한 느낌이라
고급 수제 버거 느낌이 난다.
저번에 한번 먹어봐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룸서비스 가격 ㅠ
역시 호텔밥은 비싸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긴 하네

나는 시그니쳐 피자를 시켰다.
이탈리안 피자 비슷한데 너무 맛있어서 혼자 다 해치웠다.
다른 사람들은 두명이서 먹어도 충분할듯!

호텔 헬스장!!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다. 벤치도 있고 덤벨도 있고
런닝머신 등등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셀프 빨래!
세탁 서비스 말고도 셀프로도 할 수 있다.
세탁 건조 합해서 6천원에 세제도 사면 한 7~8천원 준비 하면 될듯!
총평은 있을건 다 있는 호텔이다.
방음 잘되고 이용할 수 있는건 다 있으니
호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출장와서 머무르기에는 구미 근방에서
최고 인듯 하다.
